입력 2006-06-16 03:052006년 6월 1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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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달 내로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검찰은 주 회장이 여성용품 납품업체 A사 대표 김모(55·구속) 씨에게서 개인 계좌로 받은 가맹점 수수료 84억7000만 원이 비자금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주 회장이 출석하면 먼저 횡령 부분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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