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실험 기능장제’ 효과 만점

  • 입력 2006년 4월 21일 06시 36분


대구시교육청 교육과학연구원(대구 수성구 황금동)이 22년째 운영 중인 ‘과학실험 기능장제’가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교육과학연구원은 1984년 초중고교생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기능장제를 도입했다.

초등학교 5학년생부터 고교 2학년생까지 7개 급수별로 지금까지 초등학생 7841명, 중학생 8476명, 고교생 3694명 등 모두 2만11명이 기능장을 땄다. 기능장 취득 사실은 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올해도 2600여 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1차 필기시험을 거쳐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8개 탐구주제 가운데 3개 분야를 선택해 실험을 한다. 필기시험의 합격률은 60%가량. 올해 첫 실험평가는 25일 열린다.

초등학생 때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가운데 상당수는 과학고에 진학한다고 연구원 측은 밝혔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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