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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18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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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영 중인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매치 포인트’에는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공은 운이 따라 주면 네트를 넘기고, 운이 안 따라 주면 네트를 못 넘긴다.” 영화를 안 본 분께는 죄송하지만 ‘새옹지마’ 인생을 비유한 것이었습니다. 네트를 못 넘긴 것이 꼭 불운은 아니었으니까요. 황사가 또 온답니다. 혹 황사 때문에 잘된 일은 없었나요?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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