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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7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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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인기 뮤지컬 ‘좀 더 빨리 걸어라’에 선보인 명곡 ‘파리의 4월(April in Paris)’에 따르면 파리의 4월은 너무도 매력적이다. 그런데 정작 파리를 다녀온 사람은 4월보다 5월이 훨씬 더 좋다고 말한다. 작곡가 버논 듀크 씨는 말했다. “원래 작사자도 5월(May)로 가사를 써 왔거든. 그런데 박자를 맞추려고 내가 4월(April)로 바꾼 거야.”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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