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열린 프레 대구국제뮤지컬축제에 5만여 명의 관람객이 7개 작품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뮤지컬 스타와의 만남 등 이 축제의 부대행사에도 1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 축제 기간 중 소매업, 음식점, 숙박업 등 업계에 총 17억 5000만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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