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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3월 24일 0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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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2009년까지 인계면 쌍암리 일대에 건강장수 연구소와 교육관, 체험관, 실버산업단지를 갖춘 장수단지를 서울대 부설 연구센터와 함께 지을 계획이다.
순창군과 서울대는 고령사회를 대비한 과학기술 연구진흥과 고령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장수연구센터 건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수연구센터는 서울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가 운영한다.
순창군 관계자는 “장수연구센터가 순창군에 건립되면 노화 및 노인병 연구를 통해 주민에게 건강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미래 고령사회를 선도할 장수시책과 상품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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