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1호선 박촌역에서 5분 거리인 어린이 과학회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4500 평 규모.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과학실험과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 들어선다. 동·식물원과 전시관, 야외광장, 어린이놀이터를 함께 만든다.
시는 민간 사업자를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이다. 부지는 시가 제공한다.
인천시 아동복지팀 조흥제 씨는 “어린이 과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과학회관은 인천에 처음이다”고 말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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