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3학년 ‘방과후 교실’ 내년 1000개로 확대

입력 2005-11-28 03:07수정 2009-09-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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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 초등학교 1∼3학년생들을 교사가 특기교육을 하면서 돌봐 주는 ‘방과 후 교실’이 내년에 전국적으로 크게 확대된다.

기획예산처는 27일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 681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교실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대상 학교를 내년에 1000개교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생도 올해 1만5538명에서 내년에는 2만 명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정부 예산도 올해 84억 원에서 내년에 459억 원으로 늘어난다.

방과 후 교실이 운영되는 학교에서는 월∼금요일 수업이 끝난 뒤 보통 오후 5시까지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를 받는다. 교육 내용은 학교별로 다르지만 숙제 도와주기, 국어 수학 등 기초과목 지도, 미술 음악 등 특기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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