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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15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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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4일 “복원 기념식 때 청계천 물과 합수(合水)시키기 위해 지난달부터 백두산 천지 등 한반도 각지의 강과 호수에서 물을 떠와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청계천에 합수될 물은 백두산 천지, 두만강, 압록강, 전남 영산강, 전북 금강, 경북 낙동강, 강원 소양강, 서울 한강, 한라산 백록담, 청계천 시점부인 인왕산 등 10곳에서 담아 왔으며 한반도를 상징하는 ‘8도 물’로 명명됐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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