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공공근로 5∼9일 동사무소 접수

  • 입력 2005년 9월 5일 03시 02분


일자리를 잃은 서민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올해 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당초 모집인원인 3200명에서 6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9일 각 자치구 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18∼60세의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이 인정한 노숙자다. 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각 구청 지역경제과 및 사회복지과.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