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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28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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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개최장소로는 예년과 같이 해운대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을 비롯해 중구 남포동 국제영화제광장 및 극장가, 해운대 메가박스 등으로 결정하고, ‘아시아의 창’ 등 총 9개 섹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영화제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10주년 기념책자 발간, 세계영화제 주요인사 초청, 10주년 기념 사진전 및 영상물제작, 영화제이미지 통합작업, 국제학술대회 등 10주년 기념 스페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신임 사무국장으로 국제영화제 자막팀장 등을 지낸 최윤나(33)씨가 임명됐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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