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녹색의 카펫’…사뿐사뿐 봄은 온다

  • 입력 2005년 2월 28일 08시 13분



27일 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서광다원의 차밭에 봄이 성큼 찾아왔다. 빨갛게 핀 동백꽃 너머로 마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펼쳐진 차밭이 장관이다. 관광객들이 차밭 사이를 걸으며 봄기운을 느끼고 있다. 제주=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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