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월 1일 서울역 근처인 용산구 갈월동에 지하 5층 연면적 400여 평 규모로 300여 명이 잘 수 있는 상담보호센터를 새로 연다.
또 기존 영등포구 문래동, 서대문구 합동 등에 있는 상담보호센터도 규모를 대폭 확장키로 했다.
시는 상담보호센터 이용 노숙자가 일자리를 원할 경우 거리청소와 같은 간단한 일거리를 제공하고 1일 2만 원, 월 30만 원 이내를 지급할 계획이다. 상담 및 문의 02-777-5217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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