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 기업유치 ‘게스트 하우스’설립

  • 입력 2004년 12월 5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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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에 기업유치를 위한 ‘게스트 하우스’가 설립됐다.

군산시는 5일 “군산 자유무역지역과 산업단지에 입주하려는 기업 관계자들이 머물며 원스톱 서비스를 받는 영빈관이 소룡동 국가산업단지에 최근 완공돼 조만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지난해 3월 민간인 투자 및 통상 전문가 5명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선발, 모두 8명으로 구성된 ‘투자 유치 사업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은 게스트 하우스에 상주하며 투자 유치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2002년 7월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친 자유무역지역(128만여m²)에 대해서는 현재 외국기업들이 입주상담이 잦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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