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 우리은행 앞 사거리에서 ‘희망 2005이웃사랑캠페인’ 출범식을 갖는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경기도지사, 가수 ‘팀’과 ‘린’ 등이 참가해 이웃돕기 모금 참여를 호소할 예정. 이웃사랑 캠페인참여는 언론사 접수창구 등을 통한 모금 운동 이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국민은행 099-01-0339-091), ARS 060-700-1212(한 통화에 2000원), 기부사이트(www.moamoa.or.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모금 행사에의 자원봉사지원은 02-360-5995로 신청.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관동대 명지병원은 3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고양, 파주, 김포 시민을 대상으로 간염과 간암 등 만성 간 질환을 무료로 검진해 준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40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건강보험증과 신분증을 갖고 월∼금요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 사이에 병원 본관 2층 외래 접수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031-810-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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