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03 01:202004년 8월 3일 0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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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주위에 있던 윤모씨(43·여·전남 장흥군 관산읍)도 벼락이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지던 중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던 박씨가 벼락을 맞고 쓰러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수=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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