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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1일 2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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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의원은 21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도지사는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행정능력과 부강한 경남을 만들 비전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며 “도민과 함께 새로운 경남을 준비하기 위해 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진주 출신에 4선인 하 의원은 총리비서실장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등을 지냈으며 이번 총선에서는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다 중도에 뜻을 접었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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