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28 01:422003년 11월 28일 0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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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개별적으로 시교육청 정문을 통과한 뒤 본관 건물 앞에 모여 ‘학원 단속 중단’을 촉구했으며 이들 중 20여명은 9층 교육감 사무실 앞 복도를 점거하고 밤늦게까지 항의농성을 벌였다.
시교육청은 24일부터 고액의 수강료를 받거나 오후 10시 이후 심야수업을 하는 강남지역 학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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