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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10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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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이민사 박물관’의 위치가 인천 중구 월미공원 옛 해군 2함대 사령부 건물 부지로 사실상 확정됐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구 월미공원 내 해군 2함대 사령부 건물 부지로 확정해 2005년까지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4500m² 규모의 이민사 박물관을 완공할 계획이다. 박물관에는 내리교회 및 답동성당, 강화 온수리 성공회 등과 협의해 관련 자료를 모은 뒤 전시할 계획이다.
■ 산업체 위탁교육 신입생 모집
인천전문대는 정규 졸업생과 동등한 자격을 주는 산업체 위탁교육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을 가진 근로자로 올 2월 29일 기준으로 산업체에 6개월 이상 근무했거나 현재 다니는 산업체에서 6개월 이상 근무했으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5개 학과 1310명이며 위탁교육의뢰서 접수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합격자는 내년 1월 5일 발표한다. 032-760-8114
수도권매립지 주민 지원협의회는 24일부터 매립지 주변 영향권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 학교 및 일정은 △단봉초교(24∼26일) △검단초교(27∼29일) △금곡초교(12월10∼12일) △학운 초교(12월 15일) 등의 순이다. 검진기관은 검단에 위치한 검단 온누리 병원. 2002년 5월 25일 이전에 주민등록을 마치고 현재까지 거주한 학생이 대상이다. 032-565-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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