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주군은 회천읍이 회천1∼4동으로, 양주읍은 양주1∼2동으로 개편되며 시청 내에는 2개 국이 신설된다. 기존 4개 면과 백석읍은 변동이 없다.
포천군은 기존 소흘읍이 포천동과 선단동으로 개편되며 시청 내에 2개 국이 신설된다.
양주군과 포천군은 시 승격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축제와 체육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식 개청행사는 20일 열린다.
두 군의 시 승격에 따라 경기도에는 31개 시군 중 연천 가평 양평 여주 등 4개 자치단체만 군 단위로 남게 된다.
의정부=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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