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영호남 교류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일부터 광주발 대구행, 대구발 광주행 금호고속 승차권을 살 때 교류학생 신분증을 제시하면 요금을 30%를 할인해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금호산업은 광주∼부산 노선에 대해서도 12월부터 30% 할인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한편 이들 4개 대학 입시 담당자들은 8일 조선대에서 회의를 갖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방안을 비롯해 면접고사 진행방법 및 평가, 4개 대학 정시모집 광고, 대학간 공동 인터넷 홍보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4개 대학은 2001년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해 매년 각 대학별로 20여명씩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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