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 앞 바다에 있는 152개의 섬 가운데 무인도는 113곳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무인도의 47%인 53곳(2.68km²)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옹진군이 32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은 옹진군 덕적면 각흘도(0.382km²)가 가장 넓고 다음은 중구 무의동 실미도(0.25km²), 옹진군 자월면 상공경도(0.206km²) 등의 순이었다.
경기 시흥시는 2006년까지 159억원을 들여 근린공원 3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원은 신천동(2만4768m²)과 미산동(2만2653m²), 거모동(2만7413m²)에 각각 들어서며 농작물과 야생화 등을 심어 자연학습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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