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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2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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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토요 알뜰장터가 23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개장된다.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리는 이 장터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헌옷과 책,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사고 팔 수 있다.
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가 주관하는 토요 알뜰장터는 시민 자율참여 매장과 시민단체 직영매장, 의류수선코너 등으로 운영된다.특히 23일에 열리는 올 하반기 개장 장터에서는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를 기념, 풍물패 길놀이와 재즈무용단 공연, 즉석노래자랑대회, 시민 서포터즈 응원시범, 그룹사운드 공연, 합기도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053-429-2286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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