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하버드 국제학생회의' 21일 개막

숙명여대와 미국 하버드대의 ‘아시아·국제관계 하버드 프로젝트(HPAIR·Harvard Project for Asian and International Relation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2회 하버드 국제학생회의’가 21∼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과 숙명여대 숙연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60개국에서 350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통합과 혁신:동적 아시아를 위한 공동의 장을 찾아서’를 주제로 아시아가 당면한 법률 정치 경제 환경 등의 현안들에 관해 논의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대통령외교보좌관, 룽용투 전 중국 재무부장이 초청 연사로 참여한다. 02-2077-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