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04 18:422003년 7월 4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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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6월 24∼28일 5일간 인천지하철 파업을 이끌면서 사측에 4억4000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인천지하철공사가 고소한 조합원 4명 중 황모씨(30·법규부장)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는 한편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는 김모씨(32) 등 2명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인천=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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