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구월동 소비생활센터 문열어

  • 입력 2003년 4월 21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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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비생활센터가 21일 남동한미은행 8층에 문을 열고 소비자 보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앞으로 리콜, 소비자 분쟁 조정 등 소비자 관련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특히 인천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들과 연계해 각종 소비자 피해의 신속한 구제와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 등 소비자 보호에 나서게 된다.

소비자 관련 상담은 전화나 팩스,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전 9시∼오후 6시 상담한다.한편 지난해 인천시를 비롯해 구 군 민원실과 민간소비자단체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모두 1만8000여건에 달한다. 032-442-9872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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