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23, 24일 유흥업소 83곳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16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유흥주점 5곳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고 종업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일반음식점 11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인천 부평구는 28일 관내 다중(多衆)이용업소에 대해 재난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토목 전기 소방 분야 등으로 나눠 △가스용기 관리상태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작동 여부 △건물 내 피난 유도등 설치 실태 △비상계단 물건 적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032-509-6425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