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토막소식]여성장애인 복지관 9일 개관 외

  • 입력 2002년 12월 1일 18시 02분


서울시는 국내 최초의 여성장애인 전문 복지관인 ‘성프란치스코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9일 오후 2시 구로구 가리봉1동에서 개관한다. 대지 2533평에 건평 698평(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하루 3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실을 비롯해 자립과 복지를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02-830-6500

서울 강서구는 관내 3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한다. 가족보건복지협회의 이동검진차량을 지원 받아 6일 오전 9시30분 공항동 장미경로당 앞, 13일 오전 9시30분 공항동 감리교회 앞, 20일 화곡7동사무소 앞에서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검사한다. 02-657-0135

서울 강동구는 관내 사업용 화물운수업체에 대해 에너지세율 인상에 따른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 7∼11월 사용 분에 대해 6월 대비 인상액의 50%(ℓ당 경유 55.72원, LPG 64.08원)를 지원한다. 9∼20일 접수. 02-480-1800∼2

서울 성북구는 내년 1월1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대출이율을 연 5%에서 4%로 인하한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02-920-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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