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최근 송도신도시 일대 1만50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棟)을 짓기 위해 경화건설이 신청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33평형(326가구) 49평형(120가구) 56평형(60가구) 등 총 506가구를 지어 분양할 계획이다.
구는 또 일주건설 금아산업 다원주택 등이 낸 3575가구 규모의 아파트 사업계획 허가 신청도 승인할 예정이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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