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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25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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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8월부터 지금까지 23회에 걸쳐 2138명의 시민들이 복개현장을 찾았는데도 신청자가 예상 밖으로 많아 참관기간을 두 달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는 현행대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현장참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계천 복원 종합안내센터가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앞에 설치되는 내년 1월부터는 공휴일 등에도 참관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서 할 수 있으며, 광교∼청계3가, 청계6∼7가 구간을 참관한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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