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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23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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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북한은 핵개발을 폐기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사찰을 받는 것은 물론 한반도 비핵화와 제네바 합의를 즉각 이행해야 한다”며 “정부는 북한의 핵개발 폐기와 IAEA의 사찰이 완료될 때까지 대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앞으로 북한 핵 폐기를 촉구하는 1000만명 서명운동을 벌이면서 국제 비정부기구(NGO)와 연대, 북한의 핵개발 포기 압력 운동을 국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