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도 않네”

  • 입력 2002년 2월 13일 18시 04분



13일 오전 10시50분경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삼거리 휴게소 부근. 귀경길 체증에다 사고까지 겹쳐 차량들이 꼼짝 않고 서있자 차량 탑승자들이 내려 걷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이날 ‘귀경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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