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첨단단지 고교 신설 촉구

  • 입력 2001년 11월 21일 20시 49분


광주 광산구의 각계인사 27명으로 구성된 ‘광산교육발전협의회’ (의장 신방섭·申芳燮광주여대총장)는 21일 “월계동 쌍암동 등 첨단단지에 1만3800여명의 초중고생이 거주하고 있지만 일반계 고교는 한 곳에 불과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며 대책을 촉구했다. 첨단단지 배후 주거지에는 1994년부터 1만3000여가구 5만5000여명의 주민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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