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중소기업에서 현장체험 활동에 참가할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장체험 직종은 5인 이상 중소기업의 생산현장, 기술 및 연구개발, 컴퓨터, 사무보조, 단순 노무 등이다.
인천중기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mba.go.kr)와 대학 취업정보실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학생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직무특성 등을 고려해 서로를 연결시켜줄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현장체험이 끝난 뒤 일정액의 수당이 제공된다.
올 여름방학 때는 3090명의 대학생이 1128개 업체에서 현장체험을 했다.
<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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