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65억횡령 버스터미널 관리소장 영장

입력 2001-09-04 18:37수정 2009-09-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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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경찰서는 4일 시외버스터미널 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7년간 65억여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최모씨(47·강릉시 교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95년 11월 매표금 5억원을 가로챈 뒤 이를 감추기 위해 공동 출자한 5개 버스회사의 매표금을 번갈아 가며 다시 메우는 수법으로 7년 동안 1156차례에 걸쳐 65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릉〓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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