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21 16:252000년 8월 21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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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스텟은 각종 범죄자료와 통계를 컴퓨터에 입력, 범죄발생 장소 및 범죄별 용의자와 수법 등을 전산화해 다양한 분석자료를 만드는 전산시스템으로 경찰청이 LG-EDS와 함께 2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개발했다.
컴스텟의 도입으로 경찰은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해온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등 각종 증명서 발급도 전산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