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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26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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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득점의 영예는 2차 시험에서 평균 58.64점을 얻은 윤재남(尹在南·25·여·연세대 법대 졸업)씨가 차지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김학성(金學成·43·한양대 법대 졸업)씨, 최연소 합격자는 김현섭(金炫燮·21·서울대 법대 3년)씨.
이번 사법시험의 여성합격자는 모두 122명(17.2%)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이 사법시험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96년 7.2% △97년 8.1% △98년 13.3%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