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사업본부장 3050만원 수뢰혐의 구속

  • 입력 1999년 8월 1일 19시 21분


대전지검 특수부 권중영(權重榮)검사는 1일 건설업자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3050만원을 받은 대전시 건설사업본부장 신옥철(申沃澈·58)씨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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