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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25일 0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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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인 영월군은 영월댐 건설논란으로 동강의 환경문제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만큼 전국의 환경단체들과 연계해 이번 축제를 ‘동강살리기 운동’차원에서 펼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뗏목제작 시연과 토속어종인 쉬리 잡기대회, 동강 건너기, 물 위에서 통나무 굴리기, 뗏목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선보인다.
이밖에 동강 사진전과 미술전, 주막거리 재현, 농특산물 장터와 향토음식 맛자랑 행사 등이 곁들여진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