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천호-서강대교 또 안전논란

입력 1999-01-08 20:01수정 2009-09-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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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의 천호 서강 한강대교에 또다시 안전문제가 제기됐다. 교통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8일 이들 다리 교각의 기초가 되는 우물통이 심하게 훼손돼 교각의 콘크리트가 떨어져 나가거나 철근이 노출되고 부식돼 안전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시민모임측은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1월6일까지 이들 다리에 대해 수중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훼손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 건설안전관리본부측은 “훼손부분은 미관상 덧씌운 콘크리트로 다리의 안전과 무관하다”면서 “일부 교각에서 노출된 철근 등 훼손부분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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