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朴중기협회장 비리의혹 수사…본인,이권개입 부인

입력 1998-11-24 19:04수정 2009-09-24 18:5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박상길·朴相吉)는 23일 박상희(朴相熙·47)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에 대한 비리의혹이 제기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박회장을 22일 밤 소환해 조사한 뒤 23일 귀가조치했다.

검찰은 박회장이 지난해 중소기협 산하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홍모씨(55)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와 중소기협 산하 기협파이낸스의 특혜대출 개입 혐의 등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회장은 이에 대해 “홍이사장 등으로부터 돈을 받거나 이권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협 회장단은 성명을 발표해 “박회장에 대한 진정과 투서는 특정한 배후 불순세력에 의해 저질러지는 조직적 음해공작”이라고 주장했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