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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9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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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달아난 ‘행동대장’ 안병주(安炳周·28·술집 사장)씨 등 11명을 지명 수배했으며 나머지 조직원 3명은 이미 다른 죄로 수감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예산파는 90년부터 충남 예산과 인근 덕산 온양온천 등에서 경매 도박 사채 등에 무력으로 개입해 돈을 뜯어내고 유흥업소를 보호해준다며 술값 등을 상습적으로 갈취한 혐의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