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04 19:151998년 9월 4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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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은행 노조는 4일 “정부가 동남은행을 한국주택은행에 합병시킨 것은 정당한 법률에 근거하지 않고 경영실적조차 제대로 평가하지 않은 부당한 처사”라며 금융감독위원회를 상대로 계약이전 결정명령 등 취소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원고측은 “불공정한 퇴출은행 선정에 따른 합병을 취소해 달라”고 주장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