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11 19:301998년 8월 11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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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여의도공원 전체 6만9천여평중 3만9천여평 규모의 문화마당과 잔디마당을 15일 우선 개장하려던 계획을 취소한 것은 ‘철저한 준비없이 일부만 문을 열 경우 노숙자와 우범자가 몰리는 대형혐오지역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인근주민들의 ‘민원’때문이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