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 민원서류, CD에 보존

  • 입력 1998년 1월 19일 20시 58분


서울 도봉구는 그동안 각 동사무소에서 일과 후 주민등록등초본 전입신고서 등 각종 증명발급현황을 B4 전산용지에 출력받아 보관하던 것을 CD에 보관하기로 했다. 한 동사무소에서 매일 의무적으로 출력해 보관해야 하는 주민등록 전산출력대장은 11종에 40장 정도로 한달 또는 6개월마다 보관해야 하는 인구이동보고서 세대별명부 등 4종의 서류를 보태면 동사무소에서 매일 보관해야 하는 서류는 하루 평균 50장 정도. 구 전체로 보면 1년간 22만5천장이나 되며 금액으로는 3백15만원선. 〈윤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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