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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와 생활]추울수록 활발한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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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3:37
2009년 9월 26일 03시 37분
입력
1997-12-03 19:48
1997년 12월 3일 1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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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람들은 몸을 안으로 움츠린다. 이는 몸의 표면적을 축소시켜 열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다. 열량소비가 많은 한겨울에는 여름철보다 기초대사량이 더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추울수록 몸을 펴고 활발한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촉진돼 더 많은 열을 생산, 몸이 따뜻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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