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김대중X파일」책 2종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 입력 1997년 9월 18일 20시 30분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는 18일 「김대중 X파일」의 저자 손충무(孫忠武)씨와 인사이더월드를 상대로 「나를 용공인사로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책과 간행물의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인쇄물 발행 판매 배포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 〈이호갑·신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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