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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총재,「김대중X파일」책 2종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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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10:31
2009년 9월 26일 10시 31분
입력
1997-09-18 20:30
1997년 9월 18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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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는 18일 「김대중 X파일」의 저자 손충무(孫忠武)씨와 인사이더월드를 상대로 「나를 용공인사로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책과 간행물의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인쇄물 발행 판매 배포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 〈이호갑·신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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