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씨 수사]제일제당 부사장 소환 조사

  • 입력 1997년 5월 29일 19시 56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沈在淪·심재륜검사장)는 지난 27일 제일제당 李在賢(이재현)부사장을 소환, 경복고 동문인 金賢哲(김현철)씨와의 관계 등을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관계자는 『이부사장을 상대로 신규사업 진출과정에서 현철씨에게 청탁했는지와 활동비를 주었는지 등을 조사했으나 뚜렷한 혐의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호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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