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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한국, 호화「골프외유」의원 자체 진상조사
업데이트
2009-09-27 01:12
2009년 9월 27일 01시 12분
입력
1997-03-29 20:15
1997년 3월 29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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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은 물의를 빚고 있는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소속 의원들의 「골프외유」에 대해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李允盛(이윤성)대변인은 29일 고위당직자회의를 마친 뒤 『외유의원들의 물의에 대해 당차원에서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한국당은 진상조사결과 소속의원들에 대한 당차원의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내려질 경우 경고 등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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