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2인조괴한 여관투숙객 살해후 도주

입력 1997-03-11 12:31수정 2009-09-27 02:5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1일 오전 4시 30분께 忠南 天安시 新富동 K여관 객실에 2인조 괴한이 침입, 투숙중이던 20대 여자 5명에게 금품을 요구하다 흉기를 휘둘러 金옥순씨(20.全北 鎭安군 鎭安읍)를 숨지게 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숨진 金씨와 함께 있던 친구들에 따르면 5명이 투숙, 2명이 외출하고 3명이 잠을 자는데 20대 괴한 2명이 들어와 손발을 묶고 돈을 내놓으라며 흉기로 위협하다가 숨진 金씨 등 외출했던 2명이 들어오자 흉기를 휘둘러 金씨를 숨지게 하고 다른 한명에게 상처를 입힌 뒤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키 1백68㎝에 짧은 머리, 20세 가량의 가죽잠바를 입은 범인이 포함된 이들 2명을 긴급 수배하는 한편 일대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